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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큐브

오늘은 청년큐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아난은 젊은이들을 위한 정책과 공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도시다. "약 2년 전 청소년 무료 공유공간으로 AQB를 오픈했고, 오늘 게시할 예정인 범게큐브, 아난역 인근 AQB 사무실 등 3곳을 개설했다. 범기 큐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한 그룹 이상이면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청년큐브1

애플&아이폰SE&ISO-25 위치는 롯데백화점 지하광장에 있다. 기증자 바로 옆에 있고 간판이 눈에 띄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는 주말에 학생들과 모일 때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

청년큐브2

애플 + 아이폰 SE + ISO-25 애플 + 아이폰 SE + ISO-80

청년큐브3

애플&아이폰SE&ISO-40 공간의 크기는 사진만큼 작다. 들어갈 때는 한 사람이 관리되고 있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그저 어느 자리에 앉아서 해야 할 일을 한다. 카페와 도서관의 중간 형태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

청년큐브4

애플 + 아이폰 SE + ISO-50 애플 + 아이폰 SE + ISO-40

청년큐브5

안 원장이 한 번에 한두 개씩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을 보면서, 고향에 사는 시아버지를 위해 이렇게 개방된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공간 유지비가 많아 보이지만 많은 청년과 젊은이들이 공간을 활용해 자율사업을 할 수 있다면 비용보다 사회적 효과가 클 것이다. 그리고 비용만 보더라도 그런 공간 하나를 운영하는데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보도블록 공사는 줄이더라도 공간 관리가 가능하다. 애플 & 아이폰 SE & ISO-100

청년큐브6

애플&아이폰SE&ISO-80 개인적으로는 ‘청춘’이란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젊은이들은 늘 젊지만 ‘젊다’는 말은 자본주의 마케팅 용어가 되어 곳곳에서 소비되고 있다. 시의 정책 관리 방향은 많이 같아 보인다. 그들이 젊은이들을 위해 만들어 내는 일자리의 대부분은 아낌없는 것이다. 안양에 청소년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는 과정은 청년 정책을 만들고 운영하는 과정보다 더 발전된 것 같다. 지원은 단기적인 재정 지원보다는 장기적인 공간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청년큐브7

최근 아파트 단지마다 호감실과 탁아소가 따로 마련돼 있는데 과연 청년과 젊은 층의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새로운 상상력으로 꿈을 꾸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화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